두부조림 황금레시피
1. 밥도둑 두부조림의 매력
두부조림은 간단한 재료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한국의 대표 밑반찬입니다. 부드러운 두부에 매콤달콤한 양념이 스며들어, 밥 한 공기를 순식간에 비우게 만드는 힘을 가진 요리입니다. 두부조림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와 조합해 먹기에도 좋습니다. 오늘은 두부조림의 황금레시피와 함께 어울리는 음식, 새로운 조리법, 그리고 곁들이기 좋은 주류를 소개하겠습니다.
2.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재료 준비
재료양비고
| 두부 | 1모 (약 300g) | 단단한 두부 추천 |
| 양파 | 1/2개 | 채 썰기 |
| 대파 | 1대 | 송송 썰기 |
| 고춧가루 | 2큰술 | 매운맛 조절 가능 |
| 간장 | 3큰술 | 짠맛 조절 가능 |
| 설탕 | 1큰술 | 단맛 조절 가능 |
| 다진 마늘 | 1큰술 | 향신료 역할 |
| 참기름 | 1큰술 | 풍미 강화 |
| 물 | 1/2컵 | 양념 농도 조절 |
| 식용유 | 2큰술 | 두부 굽기용 |
두부조림 황금레시피조리 과정 단계설명소요 시간
| 1단계: 두부 손질 |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 5분 |
| 2단계: 두부 굽기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줍니다. | 10분 |
| 3단계: 양념장 만들기 | 간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 물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5분 |
| 4단계: 재료 넣기 | 팬에 구운 두부를 넣고 양파와 대파를 올린 후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 3분 |
| 5단계: 조리 | 약불에서 양념장이 두부에 스며들도록 10분간 졸입니다. | 10분 |
3. 곁들일 음식과 새로운 활용법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음식설명
| 된장국 | 두부조림의 짭조름한 맛을 부드럽게 중화시켜 줍니다. |
| 잡곡밥 | 두부조림의 양념이 잡곡밥과 잘 어울려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제공합니다. |
| 계란말이 | 부드러운 계란말이와 두부조림의 조합으로 맛과 식감을 풍부하게 만듭니다. |
새로운두부조림 황금레시피활용법
- 두부조림 덮밥
두부조림을 밥 위에 얹고 약간의 김가루와 깨를 뿌리면 간편한 한 그릇 요리가 완성됩니다. - 두부조림 샌드위치
구운 식빵 사이에 두부조림과 신선한 채소를 넣어 색다른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세요. - 두부조림 비빔면
두부조림을 잘게 부숴 비빔면과 함께 섞으면 색다른 매콤달콤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4. 함께하면 좋은 주류와 칼로리 정보
어울리는 주류
주류설명
| 막걸리 | 두부조림의 짭조름한 맛과 막걸리의 구수한 풍미가 잘 어울립니다. |
| 소주 | 매콤달콤한 두부조림 양념과 소주의 깔끔한 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
| 화이트 와인 | 두부조림의 간이 강하지 않을 경우, 산뜻한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립니다. |
칼로리 정보
음식/음료1회 제공량 기준 칼로리 (kcal)
| 두부조림 (150g) | 약 120kcal |
| 막걸리 (200ml) | 약 150kcal |
| 소주 (50ml) | 약 60kcal |
| 화이트 와인 (120ml) | 약 100kcal |
5. 두부조림으로 완성하는 든든한 밥상
두부조림은 간단한 재료로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는 대표적인 가정 요리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두부와 매콤달콤한 양념의 조화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맛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색다른 활용법과 어울리는 반찬, 주류를 더해 더욱 다채로운 식사를 즐겨보세요.
입맛이 확 떨어져 어젠 점심만 먹고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요.
너무 안 먹었더니 기운이 1도 없는 것...
오늘은 해야 할 일도 많아서
기운이 없으면 안 되는뎅..
뭐라도 좀 먹을까 싶어 냉장고를 뒤져보니
두부 한 모 나오네요.
이걸로 오래간만에 두부조림을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새우젓을 넣어 감칠맛이 up!
두부조림 양념장 황금레시피
지금 바로 공개해요 :)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재료]
두부 1모(300g)
양파 ½개, 대파 ½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들기름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1½큰술
고추장 ½큰술, 물엿 1큰술, 새우젓 1큰술
물 1½컵, 통깨 1큰술
조리 과정
양파(½개)는 0.5cm 두께로 채 썰고
대파(½대)는 송송 썰어요.
홍고추(1개)와 청양고추(1개)는
어슷 썰어줍니다.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빼주시고요.
중불로 달군 팬에
들기름 2큰술을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세요.
*
두부 부치고
남은 기름은 안 닦아내셔도 돼요 :)
*
두부 부칠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1½큰술
고추장 ½큰술, 물엿 1큰술, 새우젓 1큰술
물 1½컵, 통깨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시면 돼요.
노릇하게 부친 두부 위에
채 썬 양파와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올린 뒤
양념장과 물 1½컵을 붓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통깨(1큰술)을 뿌려 마무리합니다.
*
간이 살짝 부족하다면
새우젓을 조금 더 추가해 주세요 :)
*
맛보기
들기름에 노릇노릇하게 구워
쫄깃쫄깃한 식감이 예술인 두부!
거기에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양념장이 더해지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예요.
오늘은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를 소개해드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