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 김치찜 만드는 법 깊고 얼큰한 맛의 등갈비 김치찜
등갈비 김치찜은 부드러운 등갈비와 푹 익힌 김치가 어우러져 깊고 얼큰한 맛을 자랑하는 한국 전통 요리입니다. 매콤한 양념과 고소한 고기가 어우러져 밥반찬으로도, 특별한 날의 메인 요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등갈비 김치찜을 만드는 황금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등갈비김치찜 황금레시피
등갈비 김치찜 만드는법 재료 준비
등갈비김치찜 황금레시피 재료양설명
돼지 등갈비 | 1kg |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합니다. |
묵은 김치 | 1/2포기 | 푹 익은 김치 사용 추천 |
양파 | 1개 | 두껍게 채 썰기 |
대파 | 1대 | 어슷 썰기 |
청양고추 | 2개 | 매운맛 조절 가능 |
다진 마늘 | 1큰술 | 향과 풍미 추가 |
고춧가루 | 2큰술 | 얼큰한 맛을 내는 재료 |
간장 | 2큰술 | 감칠맛 추가 |
설탕 | 1큰술 | 단맛으로 맛 균형을 맞춤 |
된장 | 1큰술 | 깊은 국물 맛을 내는 비결 |
참기름 | 1큰술 | 고소한 풍미 |
물 | 2컵 | 찜용 국물 |
등갈비 김치찜 만드는법 조리 순서
단계 | 설명 | 소요 시간 |
1단계: 등갈비 손질 | 등갈비를 찬물에 담가 30분간 핏물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 30분 |
2단계: 김치 준비 | 묵은 김치를 큼직하게 썰어 냄비 바닥에 깔아줍니다. | 5분 |
3단계: 양념 준비 | 고춧가루, 간장, 다진 마늘, 된장, 설탕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5분 |
4단계: 재료 쌓기 | 김치 위에 데친 등갈비를 올리고 양파와 대파, 청양고추를 얹습니다. | 5분 |
5단계: 조리하기 | 양념장과 물을 부어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40분간 끓입니다. | 40분 |
6단계: 마무리 | 마지막에 참기름을 뿌리고 김치와 등갈비를 골고루 섞어 완성합니다. | 5분 |
곁들일 음식과 새로운 조리법
곁들일 음식
음식 | 설명 |
흰쌀밥 | 등갈비 김치찜의 얼큰한 국물과 최고의 조화를 이룹니다. |
겉절이 | 신선한 겉절이가 찌개의 풍미를 더욱 살려줍니다. |
부추전 | 바삭한 부추전이 고기 요리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합니다. |
새로운 등갈비김치찜 황금레시피 조리법
- 치즈 등갈비 김치찜
찜이 완성된 후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고 녹여 치즈의 고소함을 더합니다. - 해물 추가 버전
새우, 조개 같은 해산물을 추가해 깊고 시원한 맛을 더합니다. - 감자 등갈비 김치찜
감자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든든함을 더한 변형 레시피입니다.
함께 하면 좋은 주류와 칼로리 정보
등갈비 김치찜 칼로리 정보
음식 | 1인분 기준 양 | 칼로리 (kcal) |
등갈비 김치찜 | 약 300g | 450 |
흰쌀밥 | 200g | 310 |
부추전 | 100g | 220 |
어울리는 주류
주류 | 설명 |
소주 | 얼큰한 등갈비 김치찜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최고의 궁합. |
막걸리 | 고소하고 부드러운 막걸리가 찌개의 매운맛을 중화시켜줍니다. |
레드 와인 | 고기의 풍미를 돋우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선택. |
깊고 풍부한 맛의 등갈비 김치찜으로 특별한 한 끼
등갈비 김치찜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얼큰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요리입니다. 간단한 재료와 조리법으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특별한 날의 메인 메뉴로 손색이 없습니다. 치즈, 해산물, 감자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 변화를 줄 수도 있으며, 밥과 함께 먹거나 막걸리, 소주 같은 주류와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정성 가득한 등갈비 김치찜 만드는법으로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매콤한 등갈비 김치찜
매콤한 메뉴가 생각나는 날
묵은지와 돼지 등갈비로 만들어 먹음
그대로 밥도둑인
묵은지 등갈비찜을 만들었어요.
잘 익은 김치의 깊은 맛과
뜯어먹는 맛이 있는 등갈비의 조합은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절로 돌아요.
감칠맛 살려주는 양념장 곁들여서
푹 끓여내어 김치는 결대로 쭈욱 찢어서
흰쌀밥에 올리기만 해도 밥 한 그릇 뚝딱이죠.
묵은지의 깊은 맛이 스며들어 더 맛있는
돼지등갈비찜은 정말 별미에요~
누린내 없이 맛있게 삶아서
먹기 좋게 양념이 스며들어
손에 들고 발라먹는 재미도 있고요.
실패할 수가 없는 두 재료의 조합
같이 만들어 보아요^^
등갈비 김치찜 만드는법 재료준비
등갈비 700g
묵은지 김치 1/3포기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멸치 다시마 육수 500~600ml
*등갈비 삶는 물
된장 2/3T
대파 초록 부분 1/2대
월계수잎 1장
마늘 10쪽
통후추 10알
생강술(청주) 2T
*양념
고춧가루 2T
간장 1T
참치액 1T
다진 마늘 1T
맛술 2T
설탕 2/3T
후추 약간
*1T = 15ml, 밥숟가락 듬뿍
하나,
김치는 썰지 않고 그대로 넣어서
푹 익힌 뒤 쭈욱 찢어서 먹을 것이라
사이사이 김칫소만 가볍게 덜어내어줍니다.
먹기 좋도록 만들고 싶다면
썰어주셔도 됩니다.
양파는 굵게 채 썰어줍니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해요.
고추 같은 경우 매운맛을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양을 가감하여 줍니다.
둘,
등갈비 김치찜 양념장을 만들어요.
묵은지가 기본적으로 깊은 맛이 있기 때문에
감칠맛과 칼칼함을 살려줄 정도로
양념을 준비해 주었어요.
고춧가루 2T, 간장 1T, 참치액 1T
다진 마늘 1T, 맛술 2T, 설탕 2/3T
후추 약간 넣고 섞어줍니다.
설탕이 들어가면
단맛이 감칠맛을 올려주고,
김치의 신맛을 잡아주어요.
셋,
등갈비는 가볍게 씻은 뒤
잠길 정도로 자작하게 찬물을 부어주고
20~30분 정도 핏물을 제거하여 줍니다.
20분 정도 지난 뒤 다시 한번 씻어 주고
냄비에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요.
그리고 잡내를 잡아줄 재료를 더해줍니다.
된장 2/3T, 마늘 10쪽, 대파 초록 부분 1/2대
월계수잎 1장, 통후추 10알, 생강술(청주) 2T
를 넣고 30분 삶아줍니다.
삶아지면서 불순물도 제거되고
한번 삶은 뒤 돼지등갈비찜을 만들어주면
보다 깔끔하게 맛볼 수 있어요.
넷,
냄비 가장 아래에 양파를 깔고
삶은 등갈비와 묵은지를 넣어요.
요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레시피를 어느정도 따라하면 맛이 나더라구요^^
제가 어제 저녁으로 만들어본 등갈비 김치찜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잠깐 핏물을 빼줍니다.
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
저는 먼저 삶을꺼라 핏물 한 30분정도 뺀후
소주 조금 넣고 먼저 삶아주었어요.
삶고 난후 김치 반포기 넣고
채썬 양파 대파를 올려줍니다.
물 500ml 정도 붓고 양념장을 넣습니다.
양념장 레시피
돼지 등갈비 1kg 김치 반포기 양파, 대파.
양념 고춧가루 1스푼 설탕 0.8스푼 된장 0.7스푼 다진마늘 1스푼 물 500g
처음에는 센불로 끓이다가
보글보글 끓으면 중줄에서 40분정도 푹 끓여주시면 김치도 잘 익고 고기도 부드럽게 발라서 먹을 수 있어요.
등갈비 김치찜이 완성되었어요.
접시에 담아 김치는 잘라주었어요.
고기가 부들부들하고 김치도 넘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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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양념장을 올려줍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를 400~500ml 정도
넣어주었어요.
냄비마다 조금 다르니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재료를 담은 냄비를 푹 끓여주면 되어요.
기본 재료 손질만 해주면
의외로 만들기 쉬운 게
묵은지 등갈비찜 만드는법이 아닌가 싶어요.
푹 익혀야 재료에서 나오는 감칠맛도 깊고
먹기에 식감도 야들야들 맛있어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양념장을 잘 풀어줍니다.
30분 정도 푹 끓여주었더니
재료와 양념이 어우러져 깊은 맛이 나요.
저는 추가로 간을 하지 않았는데
김치의 맛에 따라 간이 차이가 있으니
부족한 재료를 추가해 주심 됩니다.
뼈와 살이 뜯어먹기 좋게 잘 익었어요.
재료가 푹 익으면
대파와 고추를 넣고 마무리해요.
먹음직스럽게 그릇에 담아줍니다.
빨간 색감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요^^
통째로 푹 익혀주어서
심지 부분만 잘라내어 쭈욱 찢은 뒤
밥 위에 걸쳐 먹음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묵은지 등갈비찜에 들어간 고기도 좋아하지만
이건 김치가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김치찌개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잘 익은 등갈비도 뜯어먹는 맛이 있죠.
한번 삶은 뒤 익혀주었더니
양념도 더 잘 스며들고,
살도 쏘옥 분리되어 먹기도 편해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등갈비 김치찜 맛깔나게 만들어
푸짐하고 매콤한 한 끼 챙겨드세요.
묵은지의 깊은 맛과 등갈비의 쫄깃함
두 가지 재료가 정말 잘 어울려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